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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누구 닮았나보니.."우월 유전자의 힘?"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1.23 14:13
수정2014.01.23 14:13

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신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 배우 황신혜 딸이진이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해 패션화보와 패션쇼 무대에 등장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진이는 15일 발매된 로열 파이럿츠 뮤직비디오에서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프로 모델을 능가하는 포스를 발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황신혜가 함께 자리해 딸 이진이의 연기지도와 더불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진이 외에도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가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로열 파이럿츠의 소속사 식구이자 KBS 2TV '굿닥터', SBS '드라마의 제왕'을 통해 주목 받은 신인 배우 하규원이 출연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신곡 '드로잉 더 라인'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라이브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황신혜 딸 이진이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랑은 또 다른 매력이" "황신혜 딸 이진이, 17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포스"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 끼 제대로 물려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신혜 딸 이진이 / 사진=애플오브디아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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