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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온그대 예고, '소시오패스' 신성록 정체 밝혀지나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1.21 15:29
수정2014.01.21 15:29

'별그대' 11회 예고가 공개돼 화제다.

21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회 텍스트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휘경(박해진 분)은 이회장(이정길 분)에게 재경(신성록 분) 전처의 행방을 물으며 재경에 대한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또한 유세미(유인나 분)는 괴한에게 습격당한 유석(오상진 분)에 대해 의논할 게 있다며 도민준(김수현)을 찾아온다. 민준과 세미가 단둘이 민준의 집으로 들어가는 걸 본 천송이(전지현 분)는 안절부절 못하며 불안해한다.

앞서 10회에서는 천송이가 도민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으며 이재경은 도민준에게 USB를 받기로 한 유석을 해치면서 도민준을 도발했다. 도민준은 소시오패스 이재경이 보는 앞에서 초능력을 쓰면서 위협을 가했다.

한편 17일 발표된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0회는 2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별에서온그대 예고 / 사진=SBS '별그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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