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화보 공개 '맞다, 여배우들이었지'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1.20 11:38
수정2014.01.20 11:38
'꽃누나 화보 공개'
tvN '꽃보다 누나' 여배우들과 짐꾼 이승기가 오랜만에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다.
패션전문지 '보그 코리아'는 최근 '꽃누나'서 호흡을 맞춘 이승기와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꽃누나' 속 편안한 차림, 화장기없는 민낯과 달리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은 진한 화장, 화려한 의상을 갖추고 그야말로 여배우의 포스를 물씬 발산했다. 이승기 역시 수트를 차려 입고 '짐꾼' 아닌 '훈남'의 매력을 뽐냈다.
보그 인터뷰에서 윤여정은 나영석 PD와의 첫만남부터 여행을 떠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고, '꽃보다 누나'를 통해 '짐승기'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이승기는 "여행에 초점을 맞췄어야 했는데 예능으로만 생각했다. 공부는 많이 했는데 성적 안 나오는 그런 친구들 같은 경우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보그 코리아)
tvN '꽃보다 누나' 여배우들과 짐꾼 이승기가 오랜만에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다.
패션전문지 '보그 코리아'는 최근 '꽃누나'서 호흡을 맞춘 이승기와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꽃누나' 속 편안한 차림, 화장기없는 민낯과 달리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은 진한 화장, 화려한 의상을 갖추고 그야말로 여배우의 포스를 물씬 발산했다. 이승기 역시 수트를 차려 입고 '짐꾼' 아닌 '훈남'의 매력을 뽐냈다.
보그 인터뷰에서 윤여정은 나영석 PD와의 첫만남부터 여행을 떠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고, '꽃보다 누나'를 통해 '짐승기'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이승기는 "여행에 초점을 맞췄어야 했는데 예능으로만 생각했다. 공부는 많이 했는데 성적 안 나오는 그런 친구들 같은 경우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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