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저염식 다이어트로' 40kg 감량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1.17 14:09
수정2014.01.17 14:09
오지헌이 저염식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개그맨 오지헌은 "저염식 식단으로 121kg에서 40kg 감량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헌은 "과거 살쪘을 때 장기들에 지방에 떠 있어 40대 이전에 당뇨 및 동맥경화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저염식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지헌은 "심지어 아내가 과거 임신했을 때 만삭 콘셉트로 찍은 사진도 있다. 내가 임산부인 것처럼 사진을 찍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아내 박상미 씨는 "남편이 뚱뚱한 줄 몰랐다. 빼고 나서 알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직후 누리꾼들은 "저염식 식단 궁금하다", "오지현 저염식 다이어트 나도 한 번 도전해볼까",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사진=좋은아침)
1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개그맨 오지헌은 "저염식 식단으로 121kg에서 40kg 감량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헌은 "과거 살쪘을 때 장기들에 지방에 떠 있어 40대 이전에 당뇨 및 동맥경화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저염식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지헌은 "심지어 아내가 과거 임신했을 때 만삭 콘셉트로 찍은 사진도 있다. 내가 임산부인 것처럼 사진을 찍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아내 박상미 씨는 "남편이 뚱뚱한 줄 몰랐다. 빼고 나서 알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직후 누리꾼들은 "저염식 식단 궁금하다", "오지현 저염식 다이어트 나도 한 번 도전해볼까",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사진=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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