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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데뷔' 윤형빈, 극한 훈련으로 온몸 '멍투성이'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1.16 09:48
수정2014.01.16 09:49

로드FC 데뷔전을 약 20여일 앞 둔 윤형빈이 최근 극한 훈련으로 매일 멍을 달고 산다.

로드FC 서두원이 윤형빈의 코치로 나선 상황에서 최근 '연예인이라고 특별 대우 없어!' 라는 큰 엄포를 놓은 상황. 이에 윤형빈의 훈련은 점차 격하게 진행됐다.



한일전으로 대중들에게 빅매치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윤형빈도 훈련을 게을리 할 수 없다며, 함께 소속되어 운동하는 팀원(team one)의 코치들과 동료들에게 혹독하게 다뤄달라고 했던 것.

윤형빈은 하루 훈련 일과가 끝난 후, '내 생애 이렇게 크게 멍든 적이 없다'며, 기념으로 셀카를 찍었다. 

힘든 훈련 속에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주위 팀원들과 코치들이 윤형빈에게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윤형빈의 빅매치 로드FC 014 대회는 오는 2월 9일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고, 현재 인터파크에서 티켓이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당일 수퍼액션에서 오후 8시에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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