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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수호 성당 오빠 연기 '교회 오빠들 긴장하세요'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1.14 13:26
수정2014.01.14 13:31

수호 성당 오빠 연기

엑소 수호가 '총리와 나' 카메오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엑소 수호가 오늘(13일) 10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 중에서 수호가 맡은 한태웅 역은 권율(이범수 분) 총리의 아들 권우리(최수한 분)의 친구 겸 성당 밴드부 멤버이자 딸 나라(전민서)가 첫 눈에 반하는 인물이다.

이날 수호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첫사랑의 풋풋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엑소 수호의 카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호 성당 오빠 연기 완벽할듯" "수호 같은 성당 오빠 어디 없나요?" "수호 성당 오빠 연기, 교회 오빠들 긴장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총리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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