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14년 간 품은 애달픈 사랑 고백, 유이에 키스 '후끈'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1.13 00:48
수정2014.01.13 00:49
'황금무지개'의 정일우와 유이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황금무지개'에는 서도영(정일우 분)과 김백원(유이 분)을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백원은 오빠 김만원(이재윤 분)이 조폭이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경찰을 그만 두려 사직서를 낸 상황.
서도영은 "꼭 하던 일까지 그만둬야 해? 너 그거 좋아했잖아"라며 백원을 걱정했지만, 백원은 자신의 사적인 일까지 상관하지 말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에 도영은 "너 그거 알아? 이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가 머리에서 가슴까지라는 거.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가슴이 알아듣지를 않아"라며 오랜 기간 품어온 사랑을 고백해 감동을 자아냈다.
백원은 서도영에게 "미안하게 왜 그러냐. 왜 그렇게 자기 인생을 안 보고 사냐. 그런 게 싫다"고 눈물을 보였고 서도영에게 갑자기 키스를 했다.
서도영은 놀랐지만 다시 김백원을 끌어 안았고 진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황금무지개'는 일곱 남매가 만들어가는 사랑과 좌절을 다룬 드라마로 주말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황금무지개')
1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황금무지개'에는 서도영(정일우 분)과 김백원(유이 분)을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백원은 오빠 김만원(이재윤 분)이 조폭이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경찰을 그만 두려 사직서를 낸 상황.
서도영은 "꼭 하던 일까지 그만둬야 해? 너 그거 좋아했잖아"라며 백원을 걱정했지만, 백원은 자신의 사적인 일까지 상관하지 말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에 도영은 "너 그거 알아? 이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가 머리에서 가슴까지라는 거.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가슴이 알아듣지를 않아"라며 오랜 기간 품어온 사랑을 고백해 감동을 자아냈다.
백원은 서도영에게 "미안하게 왜 그러냐. 왜 그렇게 자기 인생을 안 보고 사냐. 그런 게 싫다"고 눈물을 보였고 서도영에게 갑자기 키스를 했다.
서도영은 놀랐지만 다시 김백원을 끌어 안았고 진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황금무지개'는 일곱 남매가 만들어가는 사랑과 좌절을 다룬 드라마로 주말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황금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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