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합채 파이널매치 勝, 유희열 "연예인 보는 기분이.."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1.12 23:23
수정2014.01.12 23:23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 파이널 매치에서 정세운이 속한 '썸띵'이 탈락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3'에서는 본선 3라운드 팀 미션 파이널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합채(이채영·이채령·이채연)가 썸띵(정세운·김아현)에 승리했다.
유희열, 양현석은 12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 합채의 무대를 본 후 "엄청난 가능성이 있는 건 맞지만 노래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참가자가 아닌 연예인을 보는 기분" 이라며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춤출 때는 가슴이 뛰지만 노래는 아니다. 노래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이다"고 평가했다.
이후 썸띵의 자작곡 '1020'을 들은 박진영은 "어린 참가자가 이런 수준 높은 표현을 하고 40대가 공감할 만한 가사를 썼다는데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정세운과 김아현이 공동 작곡한 '1020'은 10대와 20대의 하루 일과를 가사로 녹인 곡이다.
하지만 유희열은 "독특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귀에 잘 안들어온다. 자작곡 1절은 재미있는데 2절부터는 지루하다"고 혹평했다.
(사진 = SBS 'K팝스타3')
12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3'에서는 본선 3라운드 팀 미션 파이널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합채(이채영·이채령·이채연)가 썸띵(정세운·김아현)에 승리했다.
유희열, 양현석은 12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 합채의 무대를 본 후 "엄청난 가능성이 있는 건 맞지만 노래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참가자가 아닌 연예인을 보는 기분" 이라며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춤출 때는 가슴이 뛰지만 노래는 아니다. 노래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이다"고 평가했다.
이후 썸띵의 자작곡 '1020'을 들은 박진영은 "어린 참가자가 이런 수준 높은 표현을 하고 40대가 공감할 만한 가사를 썼다는데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정세운과 김아현이 공동 작곡한 '1020'은 10대와 20대의 하루 일과를 가사로 녹인 곡이다.
하지만 유희열은 "독특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귀에 잘 안들어온다. 자작곡 1절은 재미있는데 2절부터는 지루하다"고 혹평했다.
(사진 = SBS 'K팝스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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