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니냐니뇨송 열창..패러디와 다른 '원조의 위엄'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1.09 16:48
수정2014.01.09 16:48
배우 이연희가 니냐니뇨송을 다시 한번 불러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출연 중인 배우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김예원이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이연희에게 "존박의 '니냐니뇨' 패러디를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연희는 "이건 내가 하는 건데?라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연희는 "대사 없이 걸어오는 장면을 있는 그대로 기분 좋게 표현해 니냐니뇨송이 탄생했다"며 원조 니냐니뇨송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연희가 부른 '니냐니뇨 송'은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가 부른 노래로, 지난해 '방송의 적'에 출연한 존박이 자신이 좋아하는 냉면을 먹고 이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연희 니냐니뇨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 니냐니뇨송, 역시 원조" "이연희 니냐니뇨송, 약간 콧노래 같은 건가" "이연희 니냐니뇨송, 이런 거 불러도 이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지난 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출연 중인 배우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김예원이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이연희에게 "존박의 '니냐니뇨' 패러디를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연희는 "이건 내가 하는 건데?라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연희는 "대사 없이 걸어오는 장면을 있는 그대로 기분 좋게 표현해 니냐니뇨송이 탄생했다"며 원조 니냐니뇨송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연희가 부른 '니냐니뇨 송'은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가 부른 노래로, 지난해 '방송의 적'에 출연한 존박이 자신이 좋아하는 냉면을 먹고 이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연희 니냐니뇨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 니냐니뇨송, 역시 원조" "이연희 니냐니뇨송, 약간 콧노래 같은 건가" "이연희 니냐니뇨송, 이런 거 불러도 이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믿었던 내가 호구?…소래포구 말로만 사과 또 반복?
- 2.'유독 비싸다 했더니'...불황도 비켜간 고속도 휴게소
- 3.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4.할아버지·할머니가 주신 손주 용돈 세금 낼까요?
- 5.아이폰·갤럭시 150만원 주고 샀다고?…우리는 '이 폰' 쓴다
- 6.기아, '킹산직' 또 뽑는다…"연봉 1억2700만원, 정년보장까지"
- 7.얼마나 많이 샀길래…명품백 팔아 거둬들인 세금 '무려'
- 8.세금 다 낸 회사원만 호구?…돈 펑펑 쓰면서 세금은 '배째라'
- 9.시장까지 등판한 고려아연…울산시장 "좌시 안해"
- 10.맥빠진 아이폰16...AI 지연에 사전 주문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