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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 농구장서 19금 노출 '일동 경악'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4.01.06 14:45
수정2014.01.06 14:45

김소니아, 농구장서 19금 노출 '일동 경악'

농구선수 김소니아가 아찔한 몸매 공개로 코트를 후끈 달궜다.



5일 오후 2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개최됐다. 이날 김소니아(20 우리은행)는 일일 치어리더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하프타임, 김소니아는 동료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축하공연에 나섰다.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비욘세 'Single Lady' 음악에 맞춰 섹시한 웨이브에 골반을 튕기는 댄스를 펼치자 코트에는 뜨거운 함성이 가득했다. 선수들 역시 의외의 모습이라는 듯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 출신 어머니 아래 태어난 혼혈선수로 지난 시즌부터 우리은행에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김소니아 치어리더 변신에 팬들은 "김소니아 진짜 치어리더인 줄 알았다" "김소니아 몸매 정말 예쁘다" "김소니아 춤까지 잘 추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남부선발은 중부선발을 98-90으로 물리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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