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김광석 편, 패널들 단체 멘붕 "모창자들 어땠길래"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28 21:54
수정2013.12.28 21:54
'히든싱어2' 김광석 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히든싱어2' 녹화에서는 지난 1996년 세상을 떠난 가수 故 김광석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김광석의 친구 김창기, 한동준을 비롯해 후배가수 이세준, 홍대광, FT아일랜드, 방은희, 김성경, 박건형, 김슬기, 김예원 등이 패널로 등장해 '진짜 김광석의 목소리 찾기'에 도전했다.
장장 4시간이 넘는 녹화 시간에도 패널들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소름 끼친다" 를 연발하며 녹화에 푹 빠졌다는 후문.
주옥같은 김광석의 노래가 매 라운드를 이어갈 때마다 패널들의 감동과 찬사가 이어졌고, 박건형은 "결정적으로 마비된 느낌"이라고 말하며 그때의 상황과 감정을 전하기도.
한편 '히든싱어2' 김광석 편은 2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히든싱어2')
지난 11일 진행된 '히든싱어2' 녹화에서는 지난 1996년 세상을 떠난 가수 故 김광석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김광석의 친구 김창기, 한동준을 비롯해 후배가수 이세준, 홍대광, FT아일랜드, 방은희, 김성경, 박건형, 김슬기, 김예원 등이 패널로 등장해 '진짜 김광석의 목소리 찾기'에 도전했다.
장장 4시간이 넘는 녹화 시간에도 패널들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소름 끼친다" 를 연발하며 녹화에 푹 빠졌다는 후문.
주옥같은 김광석의 노래가 매 라운드를 이어갈 때마다 패널들의 감동과 찬사가 이어졌고, 박건형은 "결정적으로 마비된 느낌"이라고 말하며 그때의 상황과 감정을 전하기도.
한편 '히든싱어2' 김광석 편은 2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히든싱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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