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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깨알 멘트' 빵 터졌다!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26 11:04
수정2013.12.26 11:04

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상속자들' '주군의 태양'을 패러디해 깨알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별그대'에는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친모 양미연(나영희 분)이 천송이 소속사 대표(조희봉 분)과 재계약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미연은 "글세 제국이랑 팬텀이 얼마나 연락을 해오는지. 내가 원래 신상 좀 좋아 하잖아" 라고 말했다.

양미연이 언급한 제국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 분)의 아버지의 회사 이름이며, 팬텀은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이 사장으로 있던 회사다.

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 너무 웃겨" "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 작가 센스 대박" "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 본방 사수하다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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