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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컬킨 근황, 이해불가 행동과 말… 네티즌 '충격'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24 22:05
수정2013.12.24 22:19

맥컬리컬킨 근황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을 경악케 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영화 '나홀로집에' 시리즈의 주인공 맥컬리컬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피자 먹는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 Eating a Slice of Pizza)'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피자를 게걸스럽게 먹는 컬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피자를 다 먹고 난 후 "나는 맥컬리 컬킨이다. 피자를 다 먹었다"고 혼자 중얼거려 보는 이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런 케빈의 이상 행동은 부모의 이혼 후 양육권 다툼으로 얻은 마음의 상처를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마약사건에 연루됐으며, 지난 2011년 할리우드 톱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상처는 더 깊어갔다.

맥컬리 컬킨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맥컬리 컬킨 근황, 너무 속상하다. 어렸을 때 팬이었는데" "맥컬리 컬킨 근황, 사람이 너무 변했어" "맥컬리 컬킨 근황, 정말 좋아했었는데. 누가 그를 망친거지?" "케빈, 정신 차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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