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피에스케이, 반도체업황 기대감 따라 '기지개'
SBS Biz
입력2013.12.24 15:08
수정2013.12.24 15:08
■ 수급의 맥 - 김민수 SK증권 명동센터 부장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선물이 나올 수 있는 장세 아닐까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탄력은 강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0선에 안착했다고 하더라도 기관의 매수 금액만큼은 시장이 반응하지 못하는 흐름을 보여 주지 않나 생각된다. 특히 외국인이 400억 넘는 매수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프로그램을 동반한 대거 매수세, 약 3900억 가까운 매수세를 보여 주고 있다.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26일날 배당락이 이어져서 현물은 낮아지고 선물은 그대로 있는 현상이 나온다고 했을 때 그에 따른 베이시스의 흐름을 노리고 프로그램 매수세가 먼저 선유입되는 흐름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가운데 외국인 쪽에서도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시키기 위해 선물 매수를 강화시키면서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한다는 관점으로 봤을 때는 반드시 추세적으로 강화되는 흐름으로 생각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한다.
전반적으로 기관의 매수세와 함께 배당을 겨냥한다는 점, 그리고 윈도우드레싱 효과까지 같이 노리면서 월말·연말의 흐름이 같이 이어진다는 점을 봤을 때는 단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볼 수는 있겠다. 하지만 시장에 대한 체력이나 시장에 대한 탄력 자체를 바꾸는 흐름은 아직 보여 주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쉽다고 생각된다. 그런 관점에서 연말까지 적어도 2010선 이상의 단기저항선을 안착할 수 있을지 여부들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한다.
◇ 피에스케이, 실적 기대감 'UP'
기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데 주가는 횡보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 중 하나다.11월 말부터 기관 매수세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반도체 장비 쪽에서 특히 Dry Strip 쪽에서의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밖에 국내 제조사 뿐 아니라 마이크론 같은 쪽에서도 계속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회사이다. 특히 SK하이닉스가 대변해 주듯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피에스케이 실적이 3분기에 좋아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그것을 기점으로 실적 흐름들이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된다. 특히 작년 순이익이 100억대가 넘었던 모습들에 비하면 올해 예상순이익이 190억대라고 했을 때 성장세가 눈에 띄고 있다. 내년에 300억 가까이 기대를 하는 모습들이 나온다면 일단 주가가 상승폭을 보였다고 하더라도 지금 나오고 있는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할 수 있는 흐름이 아닐까 생각된다. 따라서 일단 실적 흐름들이 확인된다라고 했었을 때에는 단기목표가 1만 2천 원, 손절가는 9500원으로 설정하겠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선물이 나올 수 있는 장세 아닐까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탄력은 강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0선에 안착했다고 하더라도 기관의 매수 금액만큼은 시장이 반응하지 못하는 흐름을 보여 주지 않나 생각된다. 특히 외국인이 400억 넘는 매수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프로그램을 동반한 대거 매수세, 약 3900억 가까운 매수세를 보여 주고 있다.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26일날 배당락이 이어져서 현물은 낮아지고 선물은 그대로 있는 현상이 나온다고 했을 때 그에 따른 베이시스의 흐름을 노리고 프로그램 매수세가 먼저 선유입되는 흐름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가운데 외국인 쪽에서도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시키기 위해 선물 매수를 강화시키면서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한다는 관점으로 봤을 때는 반드시 추세적으로 강화되는 흐름으로 생각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한다.
전반적으로 기관의 매수세와 함께 배당을 겨냥한다는 점, 그리고 윈도우드레싱 효과까지 같이 노리면서 월말·연말의 흐름이 같이 이어진다는 점을 봤을 때는 단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볼 수는 있겠다. 하지만 시장에 대한 체력이나 시장에 대한 탄력 자체를 바꾸는 흐름은 아직 보여 주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쉽다고 생각된다. 그런 관점에서 연말까지 적어도 2010선 이상의 단기저항선을 안착할 수 있을지 여부들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한다.
◇ 피에스케이, 실적 기대감 'UP'
기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데 주가는 횡보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 중 하나다.11월 말부터 기관 매수세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반도체 장비 쪽에서 특히 Dry Strip 쪽에서의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밖에 국내 제조사 뿐 아니라 마이크론 같은 쪽에서도 계속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회사이다. 특히 SK하이닉스가 대변해 주듯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피에스케이 실적이 3분기에 좋아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그것을 기점으로 실적 흐름들이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된다. 특히 작년 순이익이 100억대가 넘었던 모습들에 비하면 올해 예상순이익이 190억대라고 했을 때 성장세가 눈에 띄고 있다. 내년에 300억 가까이 기대를 하는 모습들이 나온다면 일단 주가가 상승폭을 보였다고 하더라도 지금 나오고 있는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할 수 있는 흐름이 아닐까 생각된다. 따라서 일단 실적 흐름들이 확인된다라고 했었을 때에는 단기목표가 1만 2천 원, 손절가는 9500원으로 설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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