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아줌마 호칭 거부감 안 든다" 왜?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23 16:53
수정2013.12.23 16:53
윤아가 아줌마 호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윤아는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세트장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아줌마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극중 윤아는 이범수의 막내 아들 이도현 군에게 '아줌마'를 호칭으로 불린다. 이에 대해 윤아는 "아줌마라는 말이 생소하기는 하다. 예전 드라마에서 시집살이 하던 게 생소했던 것처럼 어색하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다른 걸 생각해보니 누나나 이모는 상황과 안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실제로 거부감이 안 든다. 극 중에서는 남다정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 권율(이범수 분)과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 남다정(윤아 분)의 코믹 반전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OSEN)
윤아는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세트장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아줌마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극중 윤아는 이범수의 막내 아들 이도현 군에게 '아줌마'를 호칭으로 불린다. 이에 대해 윤아는 "아줌마라는 말이 생소하기는 하다. 예전 드라마에서 시집살이 하던 게 생소했던 것처럼 어색하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다른 걸 생각해보니 누나나 이모는 상황과 안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실제로 거부감이 안 든다. 극 중에서는 남다정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 권율(이범수 분)과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 남다정(윤아 분)의 코믹 반전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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