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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김미진 아나운서 7년만에 파경..이혼 이유는?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23 11:10
수정2013.12.23 11:10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와 결혼 7년만에 이혼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안따까움을 주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KBS 한석준 아나운서와 전 한국경제 TV 김미진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석준 김미진 부부가 1년 전부터 별거했으며, 이미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마쳤다"고 보도했다.

파경 소식이 알려지기 전날인 21일 한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 아나운서는 현재 휴가계를 내고 휴식을 취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석준 피경, 잘 어울리는 아나운서 커플이었는데 아쉽다" "한석준 피경, 각자 더욱 행복한 삶 사시길" "한석준 피경, 결별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미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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