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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결혼, 3살 연하 훈남 사업가와 "새 신부의 나이는 무려.."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21 19:56
수정2013.12.21 19:57

양정아 결혼

배우 양정아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양정아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세 살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녀는 "오늘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발걸음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넨 뒤 "오늘 하루는 정신없이 보낸 것 같다. 늦게 결혼하는 만큼 예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양정아의 결혼식에는 오연수 김조한 서영은 박소현 예지원 송은희 서유정 진재영 신봉선 최정윤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정아 결혼, 드디어 시집가는군요 골드미스~" "양정아 결혼, 신랑이 3살 연하라니 능력자셔" "양정아 언니, 골드미스?부터 팬이에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양정아는 1971년생으로 올해 42살로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줬다.

(양정아 결혼 / 사진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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