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이다인, 언니 이유비와는 '닮은듯 다른 매력'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17 16:01
수정2013.12.17 16:01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유명한 이다인이 가족으로부터 받은 응원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는 UHD 드라마 '스무살'(극본 김윤주 이상희 연출 황준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비스트 이기광과 배우 이다인, 황준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번 '스무살'을 통해 첫 데뷔하는데 가족들의 조언이 있었느냐"는 물음에 이다인은 "조언이라기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주시는 편이다" 라고 잔했다.
이어 첫 데뷔에 대해 "최대한 즐기면서 행복하게 촬영하자고 다짐했다. 단 번에 스타가 되기 보다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스무살'은 20분짜리 4부작 구성으로, TV가 아닌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 카카오페이지를 중심으로 유투브(국내), 티빙, 인터레스트미(CJ E&M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UHD 전용채널에서 서비스된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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