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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전 멤버' 화영, 연기자 전향..'이종석과 한솥밥'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16 14:10
수정2013.12.16 14:10

화영 연기자 전행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이 매니지먼트사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16일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화영은 2010년 연예계 데뷔한 후 다양한 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웰메이드스타엠과의 전속 계약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화영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변신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영의 연기자로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화영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화영이 연기자로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영 연기자 전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영 연기자 전향, 응원할게요" "화영 연기자 전향, 기대된다" "화영 연기자 전향,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화영이 새롭게 둥지를 튼 웰메이드스타엠은 배우 이종석, 오연서, 송새벽, 유호린, 진지희, 최성민, 강민아, 윤서 등이 속해있다.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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