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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박형식, 대림동에 지켜주고픈 사람 있다 고백...누구?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15 23:19
수정2013.12.15 23:21

'진짜사나이' 박형식이 대림동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 7인이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백골부대로 전입, 최전방 GOP에서 추운 날씨를 극복하며 색다른 군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GOP 초소 생활관에서 김정준 상병은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박형식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정준 상병은 "그럼 지금 박형식 일병은 어떻게 지켜줄 거냐"고 질문했다. 박형식은 "잠을 안 자고서라도 눈을 뜨고 경계해 지키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현재 박형식의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는 서울 대림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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