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SNS글,"머리가 나쁘면 겸손이라고 해야지..." 누구 겨냥?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14 17:49
수정2013.12.14 17:49
류시원 SNS글
류시원의 SNS글이 화제다.
아내와의 법정싸움을 진행중인 방송인 류시원이 SNS글을 통해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류시원은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머리가 나쁘면 겸손이라고 해야지. 의리, 배려, 고마움도 모른 채 자만에 취해 정신 못 차리는 불쌍한 족속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안타깝지만 이제 남에 일에 관심 끄는 걸로! 그들은 거기까지니까. 내 갈 길과 내 인생도 벅찬 것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 9월 아내 조모씨를 폭행, 협박 및 위치추적 혐의 등으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류시원측은 즉각 항소했으나 지난달 29일 재판부는 이 항소를 기각했다. 현재 류시원 측은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시원 SNS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류시원 SNS글 무엇이 진실인가”, “류시원 SNS글, 이런 곳에 안 남기면 안되나?”, “류시원 SNS글, 꼭 이렇게 써야 할까?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시원 SNS글 사진 출처 = osen )
류시원의 SNS글이 화제다.
아내와의 법정싸움을 진행중인 방송인 류시원이 SNS글을 통해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류시원은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머리가 나쁘면 겸손이라고 해야지. 의리, 배려, 고마움도 모른 채 자만에 취해 정신 못 차리는 불쌍한 족속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안타깝지만 이제 남에 일에 관심 끄는 걸로! 그들은 거기까지니까. 내 갈 길과 내 인생도 벅찬 것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 9월 아내 조모씨를 폭행, 협박 및 위치추적 혐의 등으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류시원측은 즉각 항소했으나 지난달 29일 재판부는 이 항소를 기각했다. 현재 류시원 측은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시원 SNS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류시원 SNS글 무엇이 진실인가”, “류시원 SNS글, 이런 곳에 안 남기면 안되나?”, “류시원 SNS글, 꼭 이렇게 써야 할까?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시원 SNS글 사진 출처 = o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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