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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과거 발언 주목 '예정된 프리 선언?'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12 19:19
수정2013.12.12 19:19

최희 과거 발언 

최희 과거 발언, KBSN 퇴사한 결정적 이유가 뮤지컬 배우?



최희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을 가운데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했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희는 지난 9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최희 아나운서가 “대학교를 다니면서 KBSN에 입사했다”고 말하자 신봉선은 “원래 꿈이 아나운서였냐”고 물었다. 이에 최희 아나운서는 “사실 아나운서가 꿈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었다.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가수들이 부러웠다”며 “노래와 춤에 재능이 없다”고 아쉬워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희 과거 발언, 생각보다 끼가 많구나" "최희 과거 발언, 예견된 프리선언?" "최희 과거 발언, 프리랜서 되면 더 바빠지겠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복수 매체는 12일 최희 아나운서와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초록뱀 미디어의 자회사인 초록뱀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초록뱀 E&M 측은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표한 상태다.

(최희 과거 발언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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