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허공키스 화제 '감정에 충실했던 그 순간'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12 11:01
수정2013.12.12 11:01
이민호 허공키스 화제
이민호가 박신혜와의 '허공키스'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버텨라-상속자들'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박신혜는 최고의 장면에 대해 답하려 했고, 이민호는 바로 "키스신 말하려고 하냐"며 웃었다.
이에 박신혜는 "키스신이 아닌 허공키스를 말하려 했다. 아슬아슬한 순간이었다"고 답했다.
이민호는 "그냥 꾹 참는 장면이었는데, 내가 입술을 움직였더라. 머리가 한 것도 아니고 의도한 것도 아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호 허공키스를 본 누리꾼들은 "이민호 허공키스, 보는 내가 다 떨리더라" "이민호 허공키스, 설마 박신혜 좋아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이민호가 박신혜와의 '허공키스'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버텨라-상속자들'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박신혜는 최고의 장면에 대해 답하려 했고, 이민호는 바로 "키스신 말하려고 하냐"며 웃었다.
이에 박신혜는 "키스신이 아닌 허공키스를 말하려 했다. 아슬아슬한 순간이었다"고 답했다.
이민호는 "그냥 꾹 참는 장면이었는데, 내가 입술을 움직였더라. 머리가 한 것도 아니고 의도한 것도 아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호 허공키스를 본 누리꾼들은 "이민호 허공키스, 보는 내가 다 떨리더라" "이민호 허공키스, 설마 박신혜 좋아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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