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마 돌연사 주인공마저 하차?..'임성한 데스노트' 끝은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10 21:44
수정2013.12.10 21:44
배우 오창석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하차한다.
10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오창석이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조만간 죽음을 맞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창석이 연기하는 황마마는 다음주 돌연사로 드라마서 하차한다. 이로써 '오로라 공주'는 지난주 사망한 개 떡대를 포함 총 13명의 인물이 극을 떠나게 됐다.
드라마는 그간 변희봉을 시작으로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임예진 등 주요인물이 갑자기 죽거나 미국으로 떠나는 등 개연성없는 하차로 끝없는 논란을 빚어왔다. 더욱이 오창석의 경우 드라마를 이끌었던 주연 배우기에 논란은 더 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마마의 돌연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마마 돌연사라고? 진짜 임성한이 아니라 실성한이다" "황마마 돌연사, 악플 읽고 악에 받혀 글 쓰는 모양" "황마마 돌연사, 임성한은 작가라는 타이틀 붙이기도 아깝다" "황마마 돌연사, 이쯤되면 심각한 전파낭비다" 황마마 돌연사, 남는 사람은 누구일까?" 등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MBC '오로라공주'는 150회를 마지막으로 오는 20일 종영한다.
(사진=MBC '오로라공주')
10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오창석이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조만간 죽음을 맞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창석이 연기하는 황마마는 다음주 돌연사로 드라마서 하차한다. 이로써 '오로라 공주'는 지난주 사망한 개 떡대를 포함 총 13명의 인물이 극을 떠나게 됐다.
드라마는 그간 변희봉을 시작으로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임예진 등 주요인물이 갑자기 죽거나 미국으로 떠나는 등 개연성없는 하차로 끝없는 논란을 빚어왔다. 더욱이 오창석의 경우 드라마를 이끌었던 주연 배우기에 논란은 더 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마마의 돌연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마마 돌연사라고? 진짜 임성한이 아니라 실성한이다" "황마마 돌연사, 악플 읽고 악에 받혀 글 쓰는 모양" "황마마 돌연사, 임성한은 작가라는 타이틀 붙이기도 아깝다" "황마마 돌연사, 이쯤되면 심각한 전파낭비다" 황마마 돌연사, 남는 사람은 누구일까?" 등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MBC '오로라공주'는 150회를 마지막으로 오는 20일 종영한다.
(사진=MBC '오로라공주')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5백만원인데 0 하나를 더'…착오송금 되돌려준다는데
- 2."돌반지 팔까요? 말까요?…금 한돈 54만원 돌파
- 3.[단독] 중도금 300억 '날치기' 막을 장치 없었다
- 4.자동차세 아끼세요…1월에 한 번에 내면 5% 할인
- 5.황금연휴로 내수 살린다?…"해외로 갑니다"
- 6.'김에 밥 싸먹기도 부담되네'…마른김 1장 값이 '무려'
- 7."안 살 거면 나가"…美스타벅스 결심, 한국은?
- 8.그때 팔았어야 했나…서울 아파트 억대 '뚝뚝'
- 9."입주 앞두고 웬 날벼락"…중견 건설사 줄도산 비명
- 10.설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며느리들 폭풍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