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대 연기 이 정도였어? '오로라도 울렸다'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10 13:36
수정2013.12.10 13:36
떡대 연기 화제
떡대의 연기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오로라공주’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애견인 떡대가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떡대는 설국(임혁 분)과 안나(김영란 분)의 집 거실에서 늘어진 모습으로 등장, 안나는 쓰러진 떡대를 깨웠지만 끝내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오로라는 떡대를 부둥켜안고 오열했다. 떡대는 그 와중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떡대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떡대 연기 왜 이렇게 잘해?" "떡대 연기, 웬만한 연기자보다 훨씬 낫다" "떡대, 개연기 갑중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오로라공주')
떡대의 연기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오로라공주’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애견인 떡대가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떡대는 설국(임혁 분)과 안나(김영란 분)의 집 거실에서 늘어진 모습으로 등장, 안나는 쓰러진 떡대를 깨웠지만 끝내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오로라는 떡대를 부둥켜안고 오열했다. 떡대는 그 와중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떡대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떡대 연기 왜 이렇게 잘해?" "떡대 연기, 웬만한 연기자보다 훨씬 낫다" "떡대, 개연기 갑중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오로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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