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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독설 작렬, 여자 이승철 노리나… "개가 아니라 돼지같아"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08 21:32
수정2013.12.08 21:32

최여진 독설이 화제다.

지난 7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개쇼 슈퍼독'의 심사위원 최여진이 독설을 쏟아냈다.

이날 최여진은 '슈퍼독'의 TOP8을 결정하기 위한 라이벌 미션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라'에서 냉철한 심사평으로 눈길을 샀다.

최여진은 영화 ‘7번 방의 선물’ 속 예승이로 변신한 럭키에게 “베이브같다. 개가 아니라 돼지 같다”는 날 선 평을 내놨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으로 변한 유기견 제니에게는 “성형 수술 전이냐, 이후냐. 살이 안 빠진 걸 보니 수술 전인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프리티 우먼’으로 분장한 미미에게는 “백발이라 늙은 느낌이 난다”고 평했다.

한편 애견 전문가 이웅종, 심사위원 강타, 최여진, 노주현, MC 이휘재 등이 함께 하는 '슈퍼독'은 최종 우승견에게는 우승상금 1000만 원과 평생 사료권 증정, 유명 톱모델 화보 촬영과 TV CF 출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최여진 독설 사진 출처 = 슈퍼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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