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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정일우, 김유정 오재무 바통 이어 첫등장, 시청률도 오를까?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08 19:18
수정2013.12.08 19:18

유이 정일우

배우 유이와 정일우가 MBC 주말극 ‘황금무지개’에 첫 등장해 눈길을 끈다.

유이와 정일우는 8일 방송되는 ‘황금무지개’ 12회에서 각각 김유정과 오재무의 성인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지난 7일 드라마 말미에 방송된 예고편에는 유이와 정일우의 활기찬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황금무지개’는 해양을 배경으로 운명의 수레바퀴가 연결 지어준 일곱 남매의 인생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유이는 극중 황금수산 강정심(박원숙 분)의 손녀지만, 어린 시절 납치됐다가 죽을 고비를 넘긴 후 김한주(김상중 분)의 양녀로 살아가는 김백원을 연기한다.

정일우는 백원을 곤경에 빠뜨리는 인물인 서진기(조민기 분)의 아들이자 황금수산의 악행을 알고 있는 검사 서도영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황금무지개’는 시청률 13.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이다.

(유이 정일우 사진 출처 = 황금무지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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