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성형논란 부인 "시청자가 예민했던 것"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06 14:04
수정2013.12.06 14:04
이지아가 성형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6일 오후 1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기자간담회가 SBS 일산제작센터 본관 2층 연습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지아, 송창의, 하석진, 엄지원, 조한선, 서영희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결여'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지아는 방송 초 "얼굴이 낯설다"는 대중의 반응과 함께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시달려야 했다.
이에 대해 이지아는 "오랜만이기도 하고 또 너무 급하게 작품이 정해지고 하다 보니 심적 부담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컨디션도 안 좋아졌다. 그런 부분이 화면에 드러난 것 같다. 하지만 초반에 잠깐 그랬을 뿐 지금은 아니지 않나"라고 성형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내가 오랜만에 나오는 것이라 시청자 분들도 예민하게 보신 것 같다. 연기적인 부분이나 드라마 흐름보다는 그런 쪽으로 관심이 쏠려서 배우로서 속상하고 다른 배우들에게도 미안하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흥행불패 김수현 작가의 신작으로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담은 드라마다.
(사진=OSEN)
6일 오후 1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기자간담회가 SBS 일산제작센터 본관 2층 연습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지아, 송창의, 하석진, 엄지원, 조한선, 서영희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결여'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지아는 방송 초 "얼굴이 낯설다"는 대중의 반응과 함께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시달려야 했다.
이에 대해 이지아는 "오랜만이기도 하고 또 너무 급하게 작품이 정해지고 하다 보니 심적 부담감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컨디션도 안 좋아졌다. 그런 부분이 화면에 드러난 것 같다. 하지만 초반에 잠깐 그랬을 뿐 지금은 아니지 않나"라고 성형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내가 오랜만에 나오는 것이라 시청자 분들도 예민하게 보신 것 같다. 연기적인 부분이나 드라마 흐름보다는 그런 쪽으로 관심이 쏠려서 배우로서 속상하고 다른 배우들에게도 미안하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흥행불패 김수현 작가의 신작으로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담은 드라마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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