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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테이저건 맞고도 '벌떡'.."정말 괜찮은 거죠?"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04 11:47
수정2013.12.04 14:08

오종혁이 테이저건을 견뎌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에 출연한 오종혁은 훈련 도중 테이저건에 맞았다. 

하지만 오종혁은 테이저건을 맞은 후 짧은 비명을 질렀지만 바로 자세를 가다듬고 일어서 교육생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오종혁이 맞은 테이저건은 5만 볼트의 고압전류가 흐르는 권총형 전기충격기로 약 1cm정도의 전자침을 발사해 맞은 사람의 중추신경계가 일시적으로 마비시킨다. 주로 범인을 제압할 때 사용된다.

오종혁 테이저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무중 이상무, 오종혁 테이저건을 버티다니 독해" "근무중 이상무, 오종혁 테이저건 맞아도 저정도, 해병대 출신이라 다르네" "근무중 이상무, 오종혁 테이저건 맞고 버티다니..대단하다" "저런거 직접 실습해봐도 돼?" "정말 괜찮은 걸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근무중 이상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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