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닭머리 먹방, 거침없이 '우걱우걱'..윤후도 저리가라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2.03 08:13
수정2013.12.03 08:13
지숙 닭머리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닭머리 먹방'을 선보였다.
지숙은 2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 우리가간다'(이하 '우간다')에 백봉기·이지훈·박재민 등과 출연, '홍콩 가마 들고 달리기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저녁식사를 두고 전현무와 박효준 팀, 이지훈과 이종수 팀이 가마들고 달리기 대결을 벌였다. 결국 전현무와 박효준, 지숙과 백봉기가 가마대결에서 승리해 홍콩의 요리를 맛보게 됐다.
특히 지숙은 가격맞추기 내기에서 가장 먼 가격을 적어 닭머리를 먹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지숙은 닭머리를 보고 당황했고 힘들게 한입 베어물었는데 닭머리 맛을 본 지숙은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숙은 닭머리 외에도 각종 홍콩 이색음식을 내숭 없이 맛있게 먹어 '먹방계의 샛별'이란 수식어까지 얻어냈다.
(사진=SBS '우리가 간다' 캡처)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닭머리 먹방'을 선보였다.
지숙은 2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 우리가간다'(이하 '우간다')에 백봉기·이지훈·박재민 등과 출연, '홍콩 가마 들고 달리기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저녁식사를 두고 전현무와 박효준 팀, 이지훈과 이종수 팀이 가마들고 달리기 대결을 벌였다. 결국 전현무와 박효준, 지숙과 백봉기가 가마대결에서 승리해 홍콩의 요리를 맛보게 됐다.
특히 지숙은 가격맞추기 내기에서 가장 먼 가격을 적어 닭머리를 먹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지숙은 닭머리를 보고 당황했고 힘들게 한입 베어물었는데 닭머리 맛을 본 지숙은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숙은 닭머리 외에도 각종 홍콩 이색음식을 내숭 없이 맛있게 먹어 '먹방계의 샛별'이란 수식어까지 얻어냈다.
(사진=SBS '우리가 간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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