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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 집안, 부잣집 내력 공개 "사대문 안에 살았다"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1.28 22:14
수정2013.11.28 22:14

김용림 집안, 부잣집 내력 공개 "사대문 안에 살았다"

배우 김용림의 반전 집안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2 '마마도'에서는 김영옥, 김용림, 이효춘, 김수미, 이태곤이 템플스테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마당 잡초 거르기에 나선 김용림은 능숙한 솜씨로 잡초를 뽑았다. 이에 스님은 김용림에게 칭찬을 말을 전했다.

이에 김용림은 "내가 풀 정리하는 역할을 많이 해서 그렇지, 서울 도심지에서 태어났다"며 "사대문 안에 살았다"고 집안 내력을 고백했다. 

김용림 집안에 누리꾼들은 "김용림 집안 부잣집 딸이셨구나" "김용림 집안 반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용림 집안 / 사진=KBS2 '마마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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