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제작발표회, 숏커트 파격 변신 '누구세요?'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1.28 09:44
수정2013.11.28 09:44
배우 박한별이 숏커트로 파격 변신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여주인공 박한별은 데뷔 후 첫 숏커트로 파격 변신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실제도 극중과 마찬가지로 털털한 성격이다"며 "새로운 도전에 긴장되고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한별 제작발표회 모습에 팬들은 "박한별 제작발표회 누군지 몰라봤다" "박한별 제작발표회 그래도 예쁘네" "박한별 제작발표회 숏커트도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 장하나(박한별)가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49일', '야왕' 등을 연출한 조영광 감독과 '장화홍련', '태양의 신부'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박한별, 이태곤, 김주영, 하재숙, 한유이 등이 출연하는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박한별 제작발표회 / 사진=OSEN)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여주인공 박한별은 데뷔 후 첫 숏커트로 파격 변신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실제도 극중과 마찬가지로 털털한 성격이다"며 "새로운 도전에 긴장되고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한별 제작발표회 모습에 팬들은 "박한별 제작발표회 누군지 몰라봤다" "박한별 제작발표회 그래도 예쁘네" "박한별 제작발표회 숏커트도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 장하나(박한별)가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49일', '야왕' 등을 연출한 조영광 감독과 '장화홍련', '태양의 신부'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박한별, 이태곤, 김주영, 하재숙, 한유이 등이 출연하는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박한별 제작발표회 /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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