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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 가수데뷔,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네티즌 "인형같아"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1.24 20:15
수정2013.11.24 22:05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신지훈이 데뷔했다.

K팝스타2 출신이기도 한 신지훈은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프고 아프다'란 자신의 신곡무대를 선보였다.

신지훈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큐브D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날 가수로서 공식적인 첫 무대에 올랐다.

신지훈의 무대는 흰색 드레스와 마치 백조의상을 입은듯한 백댄서들의 무대연출을 선보여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배가시켰다.

전보다 더욱 더 애절한 표정연기와 맑은 목소리는 'K팝스타2' 때 극찬 받았던 청아한 보이스를 뽐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데뷔했군요", "이하이만큼이나 대박나세요", "기대됩니다. 신지훈 화이팅" "백조 인형이 노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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