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정세운, "한국의 제이슨 므라즈가 나왔다"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1.24 19:57
수정2013.11.24 19:57
'K팝스타3' 정세운이 심사위원의 마음을 훔쳤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심사위원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선 1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부산에서 올라온 17세 정세운 군은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정세운이 자작곡 '엄마 잠깐만요'에 대해 설명하자 유희열은 "정말 현실적이고 절실한 곡"이라며 미소 지었다.
박진영은 "나와서 인사하는 데 목소리가 제 귀를 사로잡았다. 노래를 시작하는데 제발 그래라 하는 그 목소리였다"며 극찬했다.
특히 유희열은 "우리나라의 제이슨 므라즈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악동뮤지션이 ‘K팝스타3’ 참가자들을 응원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K팝스타 시즌3' 캡처)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심사위원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선 1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부산에서 올라온 17세 정세운 군은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정세운이 자작곡 '엄마 잠깐만요'에 대해 설명하자 유희열은 "정말 현실적이고 절실한 곡"이라며 미소 지었다.
박진영은 "나와서 인사하는 데 목소리가 제 귀를 사로잡았다. 노래를 시작하는데 제발 그래라 하는 그 목소리였다"며 극찬했다.
특히 유희열은 "우리나라의 제이슨 므라즈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악동뮤지션이 ‘K팝스타3’ 참가자들을 응원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K팝스타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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