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주] 외인이 담는 스카이라이프, 접시 떼고 '훨훨'
SBS Biz
입력2013.11.21 16:10
수정2013.11.21 16:10
■ 내일장 이 종목 - 노선오, 김정하 SBSCNBC 씽 연구원
어제(20일)부터 시장은 힘든 구간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이럴 때 일수록 차분하게 종목을 골라 대응해보자.
◇ 스카이라이프
미디어 관련주로 최근 위성방송 관련된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주가의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실적 역시 계속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특히 IPTV와의 가입자 확보 경쟁 강도 등이 점점 완화되면서 올해보다 내년이 더 나을 것이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14년의 경우, 접시가 없이도 위성 수신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는 모습들이 추가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외국인들이 오늘도 강하게 매도했는데 스카이라이프의 경우 9월 말부터 외국인들이 매도한 날을 손에 꼽을정도다. 그만큼 꾸준하게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이 되고 있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계속적으로 저점을 높이는 다중 바닥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라면 충분히 안정감 있게 하방 경직성이 확보되지 않았나 판단한다. 그런 관점에서 매수가 1차 2만 6800원 목표가 3만원 손절가 2만 5500원으로 설정하겠다.
◇ 호텔신라
호텔신라, 8-9월 경 7만 3천원 대까지 상승했지만 현재 6만 8천원까지 밀려있다. 중국의 여유법 개정안 등이 주가에 일시적인 매물 압박으로 작용했지만 이제 또 다시 매수할 자리가 아닌가 한다. 실적도 상당히 괜찮다. 특히 공휴일이 내년도에 증가되고 중국인 관광객들도 계속적으로 입국이 늘어날 것이며 서울 신라호텔 리모델링도 완료했기 때문에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본다.
외국인들의 매수가 10월 중순부터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6만 8천원 중반 정도에서 충분히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다시 한번 전고점 7만 3천원을 노려보자고 말하고 싶다. 손절가로는 6만 7천원으로 설정해 보겠다.
◇ 대원미디어
애니메이션에 있어 창작 기획이라던가 캐릭터의 라이센스, 캐릭터 판권, 애니메이션 방송까지 전 분야에 걸쳐서 사업이 이미 수직계열화를 구축한 상태에서 캐쉬카우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거기에 게임기 판매까지 하면서 새로운 매출처를 확보했다고 보면 되겠다.
동사의 경우 2012년도부터 주가가 3배 이상 급등하는 그림이 나왔었는데 국내에서는 아이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우는 뽀로로가 있다. 하지만 대원미디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곤이라는 작품이 일본에서 성황리에 런칭하게 되고 국내에서 뽀로로를 제압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3배 이상 급등했는데 오히려 뽀로로 대비 실적이 부진하고 2등이나 3등자리까지도 로보캅 헬리라던지 꼬마 버스 타요타요에 밀려내려 오면서 실망 매물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하락하는 과정에서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 무엇이냐 하면 낙폭과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곤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나 컸었기 때문에 거품이 하락하게 되면서 기존의 애니메이션 사업 부문, 게임 판매 사업 부문에 대한 캐쉬카우를 묵힌 물량들, 낙폭 과대 상태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서의 진출 계획, 공격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잡고 있다.
또한 이미 기존에 곤이라던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도 해외 매출이 꾸준하게 라이센스 계약이 체결되고 있기에 2014년도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주가라고 하는 것은 상승하게 될 때 무언가에 대한 기대감을 선반영하면서 먼저 오르게 되는 측면이 있다. 지금 정도 구간이면 미래를 준비하면서 타이밍에 맞춰 분할매수를 할 시기라고 본다. 매수가 5천 220원 목표가 1차 6천원 2차 만원 손절가는 4천 500원으로 설정하겠다.
어제(20일)부터 시장은 힘든 구간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이럴 때 일수록 차분하게 종목을 골라 대응해보자.
◇ 스카이라이프
미디어 관련주로 최근 위성방송 관련된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주가의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실적 역시 계속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특히 IPTV와의 가입자 확보 경쟁 강도 등이 점점 완화되면서 올해보다 내년이 더 나을 것이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14년의 경우, 접시가 없이도 위성 수신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는 모습들이 추가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외국인들이 오늘도 강하게 매도했는데 스카이라이프의 경우 9월 말부터 외국인들이 매도한 날을 손에 꼽을정도다. 그만큼 꾸준하게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이 되고 있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계속적으로 저점을 높이는 다중 바닥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라면 충분히 안정감 있게 하방 경직성이 확보되지 않았나 판단한다. 그런 관점에서 매수가 1차 2만 6800원 목표가 3만원 손절가 2만 5500원으로 설정하겠다.
◇ 호텔신라
호텔신라, 8-9월 경 7만 3천원 대까지 상승했지만 현재 6만 8천원까지 밀려있다. 중국의 여유법 개정안 등이 주가에 일시적인 매물 압박으로 작용했지만 이제 또 다시 매수할 자리가 아닌가 한다. 실적도 상당히 괜찮다. 특히 공휴일이 내년도에 증가되고 중국인 관광객들도 계속적으로 입국이 늘어날 것이며 서울 신라호텔 리모델링도 완료했기 때문에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본다.
외국인들의 매수가 10월 중순부터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6만 8천원 중반 정도에서 충분히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다시 한번 전고점 7만 3천원을 노려보자고 말하고 싶다. 손절가로는 6만 7천원으로 설정해 보겠다.
◇ 대원미디어
애니메이션에 있어 창작 기획이라던가 캐릭터의 라이센스, 캐릭터 판권, 애니메이션 방송까지 전 분야에 걸쳐서 사업이 이미 수직계열화를 구축한 상태에서 캐쉬카우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거기에 게임기 판매까지 하면서 새로운 매출처를 확보했다고 보면 되겠다.
동사의 경우 2012년도부터 주가가 3배 이상 급등하는 그림이 나왔었는데 국내에서는 아이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우는 뽀로로가 있다. 하지만 대원미디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곤이라는 작품이 일본에서 성황리에 런칭하게 되고 국내에서 뽀로로를 제압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3배 이상 급등했는데 오히려 뽀로로 대비 실적이 부진하고 2등이나 3등자리까지도 로보캅 헬리라던지 꼬마 버스 타요타요에 밀려내려 오면서 실망 매물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하락하는 과정에서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 무엇이냐 하면 낙폭과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곤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나 컸었기 때문에 거품이 하락하게 되면서 기존의 애니메이션 사업 부문, 게임 판매 사업 부문에 대한 캐쉬카우를 묵힌 물량들, 낙폭 과대 상태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서의 진출 계획, 공격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잡고 있다.
또한 이미 기존에 곤이라던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도 해외 매출이 꾸준하게 라이센스 계약이 체결되고 있기에 2014년도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주가라고 하는 것은 상승하게 될 때 무언가에 대한 기대감을 선반영하면서 먼저 오르게 되는 측면이 있다. 지금 정도 구간이면 미래를 준비하면서 타이밍에 맞춰 분할매수를 할 시기라고 본다. 매수가 5천 220원 목표가 1차 6천원 2차 만원 손절가는 4천 500원으로 설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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