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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오, 가메다와 WBA 밴텀급 세계 타이틀매치 '격돌'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1.19 22:26
수정2013.11.19 22:28

손정오, 가메다와 WBA 밴텀급 세계 타이틀매치 '격돌'

손정오(한국)가 가메다 고키(일본)를 상대로 세계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19일 밤 10시 손정오는 제주 그랜드호텔 특설링에서 가메다와 세계타이틀 매치를 펼친다. 이 경기는 채널A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생중계된다. 캐스터는 정지원 채널A 스포츠부장, 해설은 전 WBA 챔피언 홍수환 씨가 맡는다.

한국 남자 프로복싱은 2007년 7월 지인진 선수가 챔피언벨트를 반납한 이후 6년 4개월간 단 한 명도 세계챔피언을 배출하지 못했다.

특히 WBA 밴텀급은 '4전 5기의 신화' 홍수환과 기술복싱의 달인 박찬영, 돌주먹 문성길에 이어 24년 만에 세계챔피언을 노리는 체급이다.

이에 따라 손정오의 전적 등이 실시간검색어에 등장하며 주목 받고 있다.



2000년에 데뷔한 손정오는 2001년 신인왕전을 석권하며 화제에 올랐고 '비운의 챔프' 최요삼의 스파링 파트너이기도 했다.

손정오는 통산 20승4패2무를 기록했고, 가메다는 통산 31승1패의 전적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플라이급, 슈퍼플라이급, 밴텀급 등 세 체급에서 한국챔피언에 오르며 전성기를 누렸지만 2007년 생계 때문에 복싱을 접었다. 하지만 2009년 링에 복귀, 현재 WBA 랭킹 14위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정상권의 기량을 보유한 선수다.

한편 WBA 밴텀급 세계챔피언을 놓고 펼치는 손정오와 가메다의 한일전 중계는 채널A에서 생중계한다.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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