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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수상 소감, 엄빠 언급하며 '왈칵'.."난 불효녀다"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1.19 21:23
수정2013.11.19 21:23

이유비 수상 소감

배우 이유비가 수상소감 도중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지난 16일 열린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현장 이모저모가 공개됐다.

드라마 페스티벌 신인상은 최진혁, 김우빈, 김유리, 이유비가 수상했다.

이날 이유비는 수상 소감을 전하던 중 "엄마 아빠 속 많이 상하셨을텐데 저 때문에.."라고 말끝을 흐리더니 "나는 불효녀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감정을 추스린 이유비는 "사랑하고 앞으로 더욱 보답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이유비의 눈물의 수상소감에 누리꾼들은 "이유비 수상 소감, 내 마음이 다 찡해" "이유비 수상 소감, 견미리 흐뭇하겠다" "이유비 수상 소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 수상 소감 /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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