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꿈 이룬 소년, '인생은 아름다워' 못지 않은 실화 스토리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1.19 17:51
수정2013.11.19 17:52
배트맨 꿈 이룬 소년
'배트맨 꿈 이룬 소년'의 감동적인 사연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미국에서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5살 소년 마일스 스콧 군을 위해 시민 수천 명과 경찰서장, 시장을 비롯해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섰다.
스콧의 간절한 꿈은 '배트맨'이 되는 것이 소원이었다.
스콧의 꿈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비영리재단 '메이크어위시'의 도움으로 현실이 됐다. '메이크어위시' 측은 샌프란시스코 시와 지역 경찰서, 지역 언론 등에 스콧의 이야기를 전하고 협조를 받아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서장은 배트맨 소년에게 "망토를 쓴 영웅이 필요하다. 배트 소년을 불러 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요청을 받은 배트맨 소년은 시민 수 천 명의 응원을 받으며 현장으로 출동해 폭탄에 묶여있던 여성을 구출하고 악당 리들러를 철장 안에 가뒀다.
몸이 아픈 한 소년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미국 당국의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은 "배트맨 꿈 이룬 소년, 정말 감동적이다" "배트맨 꿈 이룬 소년, 너무 멋지다" "배트맨 꿈 이룬 소년,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소년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함께한 미국인들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트맨 꿈 이룬 소년 / 사진 =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어위시' 재단 트위터)
'배트맨 꿈 이룬 소년'의 감동적인 사연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미국에서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5살 소년 마일스 스콧 군을 위해 시민 수천 명과 경찰서장, 시장을 비롯해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섰다.
스콧의 간절한 꿈은 '배트맨'이 되는 것이 소원이었다.
스콧의 꿈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비영리재단 '메이크어위시'의 도움으로 현실이 됐다. '메이크어위시' 측은 샌프란시스코 시와 지역 경찰서, 지역 언론 등에 스콧의 이야기를 전하고 협조를 받아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서장은 배트맨 소년에게 "망토를 쓴 영웅이 필요하다. 배트 소년을 불러 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요청을 받은 배트맨 소년은 시민 수 천 명의 응원을 받으며 현장으로 출동해 폭탄에 묶여있던 여성을 구출하고 악당 리들러를 철장 안에 가뒀다.
몸이 아픈 한 소년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미국 당국의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은 "배트맨 꿈 이룬 소년, 정말 감동적이다" "배트맨 꿈 이룬 소년, 너무 멋지다" "배트맨 꿈 이룬 소년,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소년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함께한 미국인들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트맨 꿈 이룬 소년 / 사진 =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어위시' 재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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