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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구 송서연 결혼

송서연과 홍종구가 결혼한다.



15일 SBSE! 보도에 따르면 배우 송서연과 홍종구 NH&MAJOR1998 대표 겸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 이 오는 3월19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지난 2008년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는 송서연은 다시금 새 둥지를 트는데 대한 기쁨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녀의 SNS 속 일상사진 역시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 시원한 미소 등 전형적인 도시미녀의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로 데뷔 후 MBC '하얀 거짓말' SBS '닥터챔프' KBS 2TV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의 예비남편 홍종구는 1990년대를 풍미한 그룹 노이즈 출신으로 NH미디어와 합자 회사를 설립해 (주)NH&MAJOR1998로 법인 설립을 마친 후 대표로 재직 중이다.



(홍종구 송서연 결혼 / 사진=송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