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아프리카 봉사활동 "작은 관심이 아이들에겐 큰 희망"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1.15 14:34
수정2013.11.15 14:34
배우 전혜빈이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전혜빈은 지난 7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잠비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기간 동안 전혜빈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는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혜빈은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놀아주는 것은 물론, 직접 점심까지 준비했다.
전혜빈이 아프리카를 방문한 것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 편'에 이어 두 번째.
전혜빈은 "잠비아 아이들에게 꿈은 다른 거창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공부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아이들이 가진 소박한 꿈에 놀랐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면 아이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들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이 참여한 '2013 희망TV SBS'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총 11부에 걸쳐 최기환, 유혜영 아나운서와 배우 송선미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사진=나무엑터스)
전혜빈은 지난 7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잠비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기간 동안 전혜빈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는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혜빈은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놀아주는 것은 물론, 직접 점심까지 준비했다.
전혜빈이 아프리카를 방문한 것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 편'에 이어 두 번째.
전혜빈은 "잠비아 아이들에게 꿈은 다른 거창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공부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아이들이 가진 소박한 꿈에 놀랐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면 아이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들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이 참여한 '2013 희망TV SBS'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총 11부에 걸쳐 최기환, 유혜영 아나운서와 배우 송선미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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