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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결혼, 드디어 골드미스 탈출..남은 멤버 누구?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1.13 13:45
수정2013.11.13 13:45

양정아 결혼발표, 예비신랑 3살 연하 훈남

배우 양정아가 3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녀가 활약했던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의 결혼 여부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양정아의 소속사 측은 13일 "양정아가 12월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3세 연하의 일반인이며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라고 밝혔다.

양정아는 지난 2008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맏언니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골드미스가 간다'는 혼기가 꽉 찬 여자 연예인들을 모아 맞선을 주선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 중 결혼을 한 이는 진재영, 장윤정, 최정윤, 현영이다. 아직도 싱글인 멤버는 송은이, 신봉선, 예지원, 박소현, 서유정, 이인혜가 있다.

양정아 결혼발표에 누리꾼들은 "양정아 결혼발표 했네, 송은이 분발해야 할 듯" "양정아 결혼발표 내 속이 다 시원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골드미스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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