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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과거발언 상상초월 '웃으며 말하고 있지만..'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1.13 10:32
수정2013.11.13 10:32

‘윤정수 과거발언’

개그맨 윤정수가 개인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정수가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개인파산 신청을 했다고 지난 12일 보도했다.

윤정수는 사업 실패와 빚보증 문제 등으로 약 10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SBS 자기야에 출연해 “회사에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실패해 경매로 23억 원 규모의 집을 처분했다”며 “대출이 엄청 많아 월 대출이자를 900만 원씩 갚았다”고 털어 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윤정수 과거발언 / 사진=SBS 자기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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