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 3살 연하 훈남 사로잡은 비결은?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1.13 09:46

수정2013.11.13 09:46

양정아 결혼

배우 양정아가 3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한다.

양정아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양정아가 내달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양정아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3세 연하의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만났다. 관계자는 “양정아가 평소 남자답고 듬직한 예비신랑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하더라”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양정아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종합병원’, ‘진실’, ‘엄마가 뿔났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며 능력에 미모까지 겸비한 국내 대표 골드미스로 사랑받았다.

한편 이 시각 '윤정수 과거발언' '김진태 인사청문회' '이효리 애장품 경매' '미란다커' '서지석'등의 검색어가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정아 결혼 /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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