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논란' 이지아 측 "성형한 적 없다..컨디션 나빠 부은 것"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1.10 17:34
수정2013.11.10 17:52
배우 이지아가 달라진 얼굴 때문에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9일 첫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쇼핑 호스트 오은수 역을 맡은 이지아는 전과 달라진 이목구비로 네티즌들로부터 집중 성형의혹을 받았다.
드라마 자체보다 이지아의 성형의혹이 더 관심을 끌자, 이지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부담을 느낀 듯 한 매체를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지아는 전혀 시술이나 수술을 받지 않았다"며 "촬영을 시작하면서 몸이 안 좋았는데 부기가 있는 상태로 촬영을 강행했다. 성형에 대한 억측은 삼가주시길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소속사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얼굴, 그 붓기가 성형 수술 붓기 아님?" "이지아 얼굴, 보이쉬한 매력 어디가고 점점 부자연스러워지는 듯" "이지아는 어디서든 논란을 몰고 다니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캡처)
9일 첫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쇼핑 호스트 오은수 역을 맡은 이지아는 전과 달라진 이목구비로 네티즌들로부터 집중 성형의혹을 받았다.
드라마 자체보다 이지아의 성형의혹이 더 관심을 끌자, 이지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부담을 느낀 듯 한 매체를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지아는 전혀 시술이나 수술을 받지 않았다"며 "촬영을 시작하면서 몸이 안 좋았는데 부기가 있는 상태로 촬영을 강행했다. 성형에 대한 억측은 삼가주시길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소속사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얼굴, 그 붓기가 성형 수술 붓기 아님?" "이지아 얼굴, 보이쉬한 매력 어디가고 점점 부자연스러워지는 듯" "이지아는 어디서든 논란을 몰고 다니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캡처)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