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구 교통사고, 술 먹고 오토바이 몰다 끝내..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1.05 10:21
수정2013.11.05 10:21
개그맨 이원구가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냈다.
이원구 측은 5일 오전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자숙의 의미로 현재 출연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원구가 팔에 깁스를 한 상태로 그 이상으로 부상이 심각한 건 아니다"며 "본인도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앞서 이원구는 이날 오전 4시 1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인근에서 혼자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도로 경계석에 부딪히며 가로등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음주 측정결과 이원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인 0.157%로 나타났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이원구 측은 5일 오전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자숙의 의미로 현재 출연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원구가 팔에 깁스를 한 상태로 그 이상으로 부상이 심각한 건 아니다"며 "본인도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앞서 이원구는 이날 오전 4시 1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인근에서 혼자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도로 경계석에 부딪히며 가로등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음주 측정결과 이원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인 0.157%로 나타났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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