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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김유미 열애 인정 '연상연하 커플 탄생'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1.05 08:25
수정2013.11.05 08:25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열애를 인정했다.

5일 정우의 소속사측은 다수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유미와 호감을 갖고 만나는 것이 사실이다"며 "일각에서 제기한 것 처럼 내년 당장 결혼을 하는 것은 아니다"고 못박았다.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고 3개월 째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정우는 그룹 디바 전 멤버 김진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1년 전 결별한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가 출연하는 영화 '붉은 가족'은 김기덕 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4번째 영화로, 남파된 네 명의 간첩들이 남한의 평범한 가족으로 위장해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사진=붉은가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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