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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디자이너 부부의 작품…"예술이야~"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29 17:51
수정2013.10.29 17:51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 벽이 유리창으로 만들어진 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별장은 미국 웨스트 버지지아주에 거주하는 사진작가와 디자이너 부부가 지었다. 이들은 총 500달러(한화 50만 원)를 들여, 규격이 서로 다른 창문을 재활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예술이야~", "낭만적이다",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각각 창 크기가 달려서 멋스러워",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진짜 싸네",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역시 기술만 있으면",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탐난다! 갖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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