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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밤오면 더 예쁜 이유

SBS Biz SBSCNBC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3.10.29 16:54
수정2013.10.29 16:54

유리로 만든 별장이 눈길을 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에는 한쪽 벽이 유리창으로 이뤄진 별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별장은 미국 웨스트 버지지아주에 거주하는 사진작가와 디자이너 부부가 지은 것으로 규격이 다른 창문들 헛간에서 구해 재활용해 만든 집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별장을 만들기 위해 일을 잠시 접고 건축에 몰두했다.

그 결과 500달러(한화 약 53만 원)를 들여 이 별장을 지었다. 특히 이 집은 밤이면 조명 덕에 환하게 빛나 그 가치를 발휘한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을 본 누리꾼들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너무 예뻐"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나도 이런 집 살고 싶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역시 집은 손으로 지어야 제 맛?"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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