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 의외로 선방" 美어닝시즌 현황 짚어보니
SBS Biz 이승희
입력2013.10.29 11:04
수정2013.10.29 11:04
■ Today on Wall st.
지금까지 미국 증시가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던 또 다른 원동력은 바로 기업 실적입니다. 장 후반에 애플의 실적이 나온 이날, 장중에는 미국 2위 제약업체인 머크와 패스트푸드 업체인 버거킹의 실적 호조가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3분기 실적 현황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68%가 예상치 상회했고, 12%가 예상치 보합, 21%는 예상치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양호한 상태라는 평가가 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전반적은 미국 증시 상승은 있었지만 개별적인 기업들의 주가 상승은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주가가 예전만큼 상승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업체들이 다음날 거래에서 시장 수익률을 웃돈 기업들의 비중이 54%에 불과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지난 2년 동안의 63%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즉, 전반적은 미국 증시 상승은 기업 실적 영향도 있긴 하지만 이보다는 연준의 정책기조 유지, 즉 유동성 공급에 여전히 중독된 채 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업종별 실적 성장률은 어떨까요? 3분기 업종별 실적 성장률을 보면 의외로 금융주의 실적 성장률이 높습니다. 15.8%입니다. 통신주 8.5%, 산업주 7.3%, 기술주 6.3% 모두 플러스 성장을 하는데, 에너지주만 -7.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적시즌이 시작될 때에는 금융주의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를 주장한 S&P Capital IQ 상무 이사 만나보시죠.
[CNBC 주요내용]
<크리스틴 쇼트 / S&P Capital IQ 상무 이사>
사실 (어닝)시즌 출발은 조금 불안했습니다. 알코어의 실적발표 이후 (시장의) 예상치가 실제로 하향조정 되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알코어 발표 이후에 (예상치가) 오르는데요. 하지만 현재 3분기 S&P Capital IQ의 성장률은 4.5%입니다. 지난 몇 주 전의 예상보다는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로라면 어닝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5~6%대의 성장률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실적발표를 앞둔 기업들이 절반입니다.
우리가 예상하고 있는 5~6% 수준에 도달한다면 올해 가장 탄탄한 분기가 될 것입니다. 분기 초에 금융주는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었습니다. JP 모건은 예상됐던 것만큼 나쁜 실적을 내지 않았습니다. 어닝시즌이 지속됨에 따라 금융주는 점점 회복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분기 초에는 금융주가 실기주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현재 3% 성장했는데, 대단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성장률에는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미국 증시가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던 또 다른 원동력은 바로 기업 실적입니다. 장 후반에 애플의 실적이 나온 이날, 장중에는 미국 2위 제약업체인 머크와 패스트푸드 업체인 버거킹의 실적 호조가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3분기 실적 현황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68%가 예상치 상회했고, 12%가 예상치 보합, 21%는 예상치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양호한 상태라는 평가가 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전반적은 미국 증시 상승은 있었지만 개별적인 기업들의 주가 상승은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주가가 예전만큼 상승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업체들이 다음날 거래에서 시장 수익률을 웃돈 기업들의 비중이 54%에 불과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지난 2년 동안의 63%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즉, 전반적은 미국 증시 상승은 기업 실적 영향도 있긴 하지만 이보다는 연준의 정책기조 유지, 즉 유동성 공급에 여전히 중독된 채 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업종별 실적 성장률은 어떨까요? 3분기 업종별 실적 성장률을 보면 의외로 금융주의 실적 성장률이 높습니다. 15.8%입니다. 통신주 8.5%, 산업주 7.3%, 기술주 6.3% 모두 플러스 성장을 하는데, 에너지주만 -7.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적시즌이 시작될 때에는 금융주의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를 주장한 S&P Capital IQ 상무 이사 만나보시죠.
[CNBC 주요내용]
<크리스틴 쇼트 / S&P Capital IQ 상무 이사>
사실 (어닝)시즌 출발은 조금 불안했습니다. 알코어의 실적발표 이후 (시장의) 예상치가 실제로 하향조정 되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알코어 발표 이후에 (예상치가) 오르는데요. 하지만 현재 3분기 S&P Capital IQ의 성장률은 4.5%입니다. 지난 몇 주 전의 예상보다는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로라면 어닝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5~6%대의 성장률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실적발표를 앞둔 기업들이 절반입니다.
우리가 예상하고 있는 5~6% 수준에 도달한다면 올해 가장 탄탄한 분기가 될 것입니다. 분기 초에 금융주는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었습니다. JP 모건은 예상됐던 것만큼 나쁜 실적을 내지 않았습니다. 어닝시즌이 지속됨에 따라 금융주는 점점 회복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분기 초에는 금융주가 실기주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현재 3% 성장했는데, 대단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성장률에는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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