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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톡 챔피언

오늘장 1위는 한병국 연구원이 11.3% 수익으로 차지했다. 2위는 6.97% 수익으로 김선영 연구원, 3위는 문주홍연구원이 3.57%의 수익으로 차지했다.



◇ 반도체 업황 기대감에 원익IPS '든든'

중국 시안공장 반도체 투자 모멘텀이 생기면서 10월 한달동안 반도체 장비 업종들이 큰 상승을 보였다. 일차적으로 상승을 보이고 눌림목이 옆으로 횡보하는 구간이다. 전일(23일) 중국 지표와 우려감으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여전히 실적 모멘텀이 살아있기 때문에 오히려 매수 관점으로 대응하면 좋겠다. 반도체 장비주들은 올 4분기에 수익모멘텀이 상당히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내일 5일선을 지지하는 선에서는 매수관점으로 봐도 무방하다. 이미 보유하고 있다면 9,500~10,000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이스타코, 추가 상승 가능하다?

이스타코는 어제(23일) 약간의 손실로 마감했다. 최근 1750라인이 지지되면서 오전에 수급이 들어왔다. 오늘(24일)은 엔터주나 게임 관련주들, 그동안 기관이 어느정도 들어오는 종목군들이 급등을 보였다. 이스타코가 최근 엔터주 중에서 강한 종목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 이스타코를 공략했다. 매수가는 저가구간에 잘 진입했지만, 고가 매도 부근에서 급등락을 펼치는 바람에 매도가 늦어져 수익률이 낮은 측면이 있다. 단기적인 성향으로 보고 접근했다. 엔터주의 경우 추가적인 상승 기대감이 남아있기 때문에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본다. 수급 형성에 관심을 둘 생각이다.



◇ 소리바다, 기관 러브콜에 '활짝'

소리바다는 음원관련주로 알려져있다. 오늘(24일) 엔터주들이 중국 관련 모멘텀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이에 같은 엔터주에 속하며 함께 급등했다. 소리바다는 어제(23일)에 이어 오늘도 공략했다. 소리바다는 지속적으로 엔벨로프 하단선에서 반등하는 패턴을 보였다. 오늘 공략한 이유는 3거래일째 눌림목 패턴을 그리며 거래량이 양호하게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수급 또한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기관매수세가 이탈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추가 상승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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